박진영, '댄스 챌린지' 뜨겁네…이번엔 바르셀로나 들썩

[서울=뉴시스] '그루브 백' 챌린지. 2022.10.20.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현약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세계 5개 도시에서 '그루브 백(Groove Back)'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루브 백(Groove Back)' 챌린지에서 발전한 '박진영 월드 랜덤 플레이 댄스 투어 2022(JYP WORLD RPD(Random Play Dance) TOUR 2022)'는 지난 8일 서울 남산서울타워에서 시작됐다.

박진영은 서울에 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국 방콕,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다섯 도시를 방문한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에서 두 번째 댄스 챌린지를 펼쳤다. 바르셀로나 플라자 델 마르에는 박진영, 댄서 리아킴, 팬 1000여 명이 모여 '그루브 백(Groove Back)' 댄스 챌린지를 함께 했다.

박진영은 "스페인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9일에는 태국 방콕 시청 광장에서 챌린지가 열렸으며 오는 22일 브라질을 거쳐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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