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편식 두 딸에 특급 피자 레시피 공개…'편스토랑'

[서울=뉴시스] '편스토랑'.2022.10.20.(사진 = 웨이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심이영이 두 딸과 홈메이드 피자 만들기에 도전한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심이영이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비결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은 냉장고에 붙어 있는 "엄마 피자 해주세요"라고 적힌 두 딸의 메모를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귀여운 딸들 부탁에 도우부터 만든다. 심이영은 한 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함으로 반죽을 완성하며 "이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는다. 사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심이영은 잘게 썬 대파, 연유,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소스를 도우에 펴 발랐다. 대파를 먹지 않는 아이들 눈을 속이기 위해 잘게 다져 넣는 그만의 전략이 사용됐다.

아이들이 집에 도착하고, 심이영은 두 딸에게 직접 먹고 싶은 토핑을 얹어 피자를 만들도록 했다. 피자를 먹으며 단란한 시간을 가진 모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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