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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박수홍·붐→'열애중' 김나영…사랑꽃 피는 '편스토랑'

등록 2022.10.28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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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스토랑'에 김나영과 붐, 박수홍이 출연했다.2022.10.28.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스토랑'에 김나영과 붐, 박수홍이 출연했다.2022.10.28. (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핑크빛 바람이 분다.

28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MC 붐과, 방송인 김나영, 개그맨 박수홍이 출연한다. 셰프 이연복, 아나운서 김보민, 배우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트롯 가수 이찬원도 함께한다.

첫 등장한 박수홍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김나영은 박수홍을 안으며 반가워하고, 붐은 박수홍에게 "결혼 축하합니다"라며 반긴다. 박수홍도 붐에게 "결혼식에 가지 못해 미안하다. 내가 갈 수가 없었다"며 축의금 봉투를 건넨다.

박수홍은 김나영에게도 "예쁜 사랑 축하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사랑을 해서 더 예뻐진 거 같다" 김보민 아나운서 말에 김나영은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미소지었다. 붐은 "사랑이 꽃피는 '편스토랑'"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도 결혼 10년째 알콩달콩한 배우 박솔미와 한재석 부부 일상과 새신랑 박수홍의 신혼집이 공개되며 '편스토랑'가 사랑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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