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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작업실', 에일리·빌리·이소정과 AI 작곡가 만나면?

등록 2022.11.23 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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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수상한 작업실'. 2022.11.23. (사진 = MBC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수상한 작업실'. 2022.11.23. (사진 = MBC플러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수상한 작업실'에 K팝 아티스트들이 찾아온다.

23일 오후 5시 MBC M 채널에서 방송되는 '수상한 작업실'에서는 그룹 빌리의 수현과 하람, 가수 에일리, 이소정이 출연해 AI 작곡가와 협업한다.

'수상한 작업실'은 K팝 아티스트와 AI 작곡가 뮤지아가 협업해 새로운 노래를 만드는 방송이다. MBC '방과후 설렘'에서 보컬 코치로 활약한 가수 김영지가 부캐 MC '무짜르듯'으로 활약하며 아티스트들의 목 건강 관리부터 멘탈 케어까지 전수한다.

이날 수현과 하람은 MC 무짜르듯의 보컬 코칭을 받는다. 이들은 더욱 부드럽고 깊어진 보이스로 직접 작사·가창한 '파인 데이(Fine Day)'를 선보인다.

에일리는 가수로서의 능력보다 외적인 모습만 보는 사람들에게 상처받던 시절을 돌아보기 위해 과거의 나를 응원하는 곡 '아이 필 소 얼론(I Feel so alone)'을 만든다. 깊은 어둠이 찾아와도 곁에 있어 달라는 바람이 담긴 곡이다.

"그동안 발라드곡으로 본인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로했다"는 이소정은 자신에게 선물하는 노래를 만든다. 그렇게 완성된 곡 '안아줄게요'는 힘들었던 지난 일을 모두 따뜻하게 안아준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희망찬 이소정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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