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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때문에 결혼 못해"…김호영 "이번 판은 빠질게"

등록 2022.11.28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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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진격의 언니들'.2022.11.28.(사진 = 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격의 언니들'.2022.11.28.(사진 = 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대마에 빠진 사연자가 언니들을 찾는다.

29일 오후 9시 20분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대마 때문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 한 사연자가 등장한다.

그는 "대마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MC 김호영은 "난 이번 판은 빠질게"라며 자리를 떠나려 한다. MC 장영란과 박미선도 "이거 방송에 나가도 돼?"라며 깜짝 놀란다.

사연자는 "7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초반엔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계속했었는데, 대마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안 뒤로 살짝 뜸해졌다"고 고민을 전한다. 박미선은 "대마가 아니라 다른 이유 아니냐"며 너스레를 떤다.

장영란도 "질린 건 아니고?"라고 묻고, 김호영도 "권태기 아니고?"라며 사연자를 몰아가 웃음짓게 한다. 과연 사연자가 경찰서가 아닌 언니들을 찾은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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