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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8시간 동안 질주해"…'천국의 계단' 비하인드 대방출

등록 2023.01.04 0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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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03.(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03.(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권상우가 레전드 드라마 '천국의 계단'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흥행 재벌집 배우들' 특집으로 권상우가 출연한다.

권상우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말죽거리 잔혹사'(2004),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2004), '위기의 X'(2002) 등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오는 8일에는 영화 '스위치'로 관객들을 만난다.

권상우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뒷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당시 최고 시청률 42.4%를 기록한 '천국의 계단'이 유튜브를 통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이어 '천국의 계단' 촬영 중 8시간 동안 전력 질주를 한 웃픈 일화를 밝힌다.

또 다른 대표작인 '말죽거리 잔혹사' 비하인드도 전한다. 그는 "리얼한 액션 연기를 위해 고강도 훈련을 소화한 에피소드부터 탄탄한 근육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권상우는 최근 화장실을 들렸다가 갑자기 X벼락을 맞았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그는 "X벼락 사건 이후 하는 일들이 잘 풀렸다. 2023년 올해 운수대통 할 것 같다"며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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