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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母, 못 말리는 붐 사랑…"팬사이트도 방문"

등록 2023.02.10 0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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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163회. 2023.02.09.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163회. 2023.02.09.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박솔미가 어머니의 '붐 사랑'을 다시금 확인한다.

오는 10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을 주제로 한 2월의 출시 메뉴가 결정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솔미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다. 앞서 '편스토랑'을 통해 몇 차례 박솔미와 어머니의 전화 통화가 공개됐다. 이때 박솔미의 어머니는 거침없는 입담은 물론 MC 붐을 향한 열혈 팬심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모녀(母女)의 통화에서도 어머니의 변함없는 붐 사랑이 포착됐다고.

박솔미는 어머니에게 "곧 생신인데 갖고 싶으신 것이나 드시고 싶으신 것 없어요?"라고 묻는다. 박솔미 어머니는 곧바로 "없어"라고 거절한다. 대신 누가 묻지도 않은 붐 이야기를 꺼낸다.

박솔미 어머니는 "나 붐 이야기 좀 해야겠다"며 붐의 팬 사이트에도 들어가 봤다고 고백한다. 붐 칭찬을 이어가던 어머니는 "붐은 누구에게나 '만능 예능 기술자'다"라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솔미 어머니의 팬심 가득한 수식어에 붐은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정말 예능 기술자라는 말은 붐에게만 붙을 수 있는 수식어다"라고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박솔미는 생신을 맞은 어머니를 위해 어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메뉴들을 만든다. 그렇게 탄생한 박솔미의 메뉴 중 하나가 불맛제육기름떡볶이.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자주 만들어줬던 기름떡볶이를 떠올리며 돼지고기와 김치를 볶아낸 뒤 불맛 가득한 향을 입혀 새로운 기름떡볶이로 극강의 메뉴를 탄생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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