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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철·'옥달' 박세진, 해장은 이 앨범으로…'조찬 클럽'

등록 2023.04.25 13: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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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협업 앨범…5월6일 발매

[서울=뉴시스] 윤석철X박세진 '더 브렉퍼스트 클럽(The Breakfast Club) : 조찬 클럽' 커버. 2023.04.25. (사진 = 안테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철X박세진 '더 브렉퍼스트 클럽(The Breakfast Club) : 조찬 클럽' 커버. 2023.04.25. (사진 = 안테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재즈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 윤석철과 듀오 '옥상달빛' 박세진이 협업 앨범을 발표한다.

25일 윤석철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윤석철·박세진은 오는 5월6일 오후 6시 함께한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브렉퍼스트 클럽(The Breakfast Club) : 조찬 클럽'을 공개한다.

안테나는 "두 명의 주정뱅이가 술을 매개로 만들어낸 앨범이자 '해장은 이 앨범으로!'라는 신선한 메시지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윤석철은 지난 2009년 결성돼 에너지 넘치고 실험적인 재즈 음악으로 주목 받는 '윤석철트리오'를 이끌고 있다. 또 음악 프로듀서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앨범 작업을 비롯해 자이언티, 폴킴, 백예린, 권진아, 샘김, 이진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있다.

박세진은 지난 2010년 김윤주와 함께 옥상달빛 EP '옥탑라됴'로 데뷔했다. '수고했어, 오늘도', '걸어가자', '괜찮습니다', '옥상달빛' 등의 노래로 큰 사랑 받았다. MBC라디오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DJ로서 약 5년간 청취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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