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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세븐틴 정한·디노, 각양각색 여행 준비…'요술램프'

등록 2023.09.25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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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일 0시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여행 프로그램 '요술램프'에서 멤버들은 여행 준비에 나선다. (사진=MBC 에브리원 '요술램프' 제공) 2023.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5일 0시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여행 프로그램 '요술램프'에서 멤버들은 여행 준비에 나선다. (사진=MBC 에브리원 '요술램프' 제공) 2023.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요술램프' 멤버들이 여행 준비에 나선다.

25일 밤 12시에 첫 방송하는 MBC TV 에브리원 여행 프로그램 '요술램프'에는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 비행에 앞서 짐을 싸는 김재중, 세븐틴 정한·디노, 강희, 이주안, 준피, 탄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여행에 필요한 옷가지들을 챙기던 김재중은 각종 보드게임과 윷놀이 등 여행의 재미를 더해줄 소품을 챙긴다.

디노는 프랑스 출국 이틀 전 짐을 미리 다 싸놓은 모습으로 계획형임을 입증한다. 그는 세면도구부터 편한 신발, 여행에 필요한 옷들, 수영복 등을 가방 안에 분리해서 정리한다. "셀카봉을 처음 챙겨보는데 형들과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전한다.

정한은 신발에 옷이 더러워질까 염려해 신발을 개별 포장하는 깔끔함을 드러낸다. 디노와 마찬가지로 셀카봉을 넣은 정한은 세븐틴 승관이 준 비상식량까지 챙긴다.

탄은 "혹시 몰라서 다 챙기는 스타일"이라며 얇은 옷부터 두꺼운 니트까지 챙기는 꼼꼼함을 보인다. 준피는 "일주일 이상 가는 해외 여행이 처음이라 눈에 보이는 건 다 담았다"고 전한다.

무려 4개의 캐리어를 준비한 강희는 보부상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탄·준피·강희 모두 선글라스를 여행 필수템으로 챙기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이기도.

이주안은 출발 시간이 임박해 짐을 싸는 모습을 보인다. 후드티와 바람막이 등 옷가지, 신발을 꾹꾹 눌러 담던 이주안은 "이렇게 싸는 거 맞아?"라며 살짝 망설였다. 하지만 이내 캐리어에 짐을 밀어 넣으며 어설프게 짐 싸기를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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