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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복지증진 우수 지자체 선정… 인천시 유일

등록 2024.01.19 14:47:36수정 2024.01.19 14: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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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사)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장기요양기관 및 양로시설 등 노인복지시설 지원에 힘쓰고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전국 13개 지자체(광역 2, 기초 11)가 선정됐다. 인천시에서는 강화군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강화군은 ‘강화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22년부터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요원에게 처우개선 수당을 지원하는 등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노인 인구가 37%인 초고령 지역으로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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