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보라, 조바른 감독과 6월 결혼…'괴기맨숀' 인연

등록 2024.03.05 10:55:43수정 2024.03.05 10:57: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보라(왼쪽), 조바른

김보라(왼쪽), 조바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보라(28)가 영화감독 조바른(35)과 결혼한다.

5일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21년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3년간 열애 끝애 부부 결실을 맺게 됐다. 괴기맨숀은 그해 ENA에서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로도 방송했다.

아역 출신인 김보라는 드라마 'SKY 캐슬'(2018~2019)로 얼굴을 알렸다. '그녀의 사생활'(2019) '터치'(2020) '러브씬넘버#'(2021)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방한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활약했다.

조바른은 2016년 단편 '진동'으로 데뷔, 다음해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갱'(2020) '불어라 검풍아'(2021) 등도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