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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30년 전 그때처럼' 서울시리즈 1차전 시구[뉴시스Pic]

등록 2024.03.20 21: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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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병혁 김주희 기자 =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의 문을 열었다.

박찬호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024 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박찬호는 이날 시구를 앞두고 "시구 하나를 던지는 게 이 한 경기를 다 던지려는 것처럼 긴장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박찬호의 시구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이 받았다.

한국 야구의 전설과 현재가 MLB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마주한 의미있는 장면이었다. 시구를 마친 박찬호는 김하성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마친 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포옹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마친 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포옹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박찬호의 시구를 시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박찬호의 시구를 시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하고 있다. 2024.03.2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전 LA 다저스 선수)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하고 있다. 2024.03.2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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