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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출신' 김우진, 내달 솔로 컴백…커스터메이드서 첫 앨범

등록 2024.03.25 16: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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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우진. (사진=KMR 제공) 2024.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우진. (사진=KMR 제공) 2024.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 출신 솔로 가수 김우진이 내달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이하 KMR)는 "김우진이 내달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2집 '더 모멘트 : 미성년, 바운스(The moment : 美成年, Bounce.)'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컴백이 더 특별한 이유는 KMR이 최근 론칭한 프로듀싱 레이블 커스터메이드(Kustomade)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커스터메이드는 '모든 것의 시작에는 음악이 있다(It all starts with music)'는 슬로건 아래, 아티스트 개성을 살린 기획과 제작, 마케팅과 매니지먼트에 이르는 프로듀싱 전 단계를 아우르는 곳이다. 김우진는 앞으로 이곳에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김우진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자 스트레이 키즈 원년 멤버였다. 2019년 10월 팀에서 탈퇴하고 2021년 8월에 솔로로 데뷔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킹더랜드' OST 등에 참여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와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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