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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설', 27~28일 단독 공연 연다…미발매곡 가창

등록 2024.03.27 15: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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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밴드 '설(SURL)'.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2024.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밴드 '설(SURL)'.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2024.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밴드 '설(SURL)'이 신곡과 함께 국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밴드 설이 단독 콘서트 '?YRU?'를 내달 27~28일 양일간 무신사 개러지에서 연다. 국내 단독 공연은 1년3개월 만이다.

밴드 설은 이번 공연에 대해 "2024년 새로운 단락으로 넘어가려 한다" "지난 5년간 멤버들이 설로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가장 자신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새 EP 발매를 예고하며 미발매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설은 오는 30일 신곡 '힙노시스(HYPNOSIS)'를 발매하는 동시에 대만 '메가포트 페스티벌(MEGAPORT Festival)'에 출연한다. 또한 6월8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이 진행하는 글로벌 레이블 페스티벌 '비전 방콕(VISION BANGKOK(비전 방콕)'에 참가한다.

설의 단독 콘서트 '?YRU?'의 티켓은 이날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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