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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최근 하루 75명씩 사망…전기간은 하루 189명씩

등록 2024.03.27 22:05:09수정 2024.03.27 2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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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부터 26일까지 172일 동안 3.24만 명 사망

[라파=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에서 발견된 여성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2024.03.27.

[라파=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에서 발견된 여성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2024.03.27.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가자 보건부는 27일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76명이 사망해 전쟁관련 누적 사망자가 3만2490명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지난 18일부터 전날 26일까지 9일 동안 671명, 하루 평균 75명 씩 사망해 최근 하루 사망자가 70명 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다.

올 들어 1월1일부터서는 전날까지 모두 1만305명이 전쟁관련으로 사망해 하루 사망자가 평균 120명에 이른다.

전날은 전쟁 172일 째로 누적 사망자 3만2400여 명을 나누면 전기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189명이다.

이날 보건부는 부상자가 102명이 추가돼 7만4889명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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