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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야산 불… 45분 만에 주불 진화(종합)

등록 2024.03.29 14:36:46수정 2024.03.29 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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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 29일 오후 1시9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92-2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울진군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뉴시스] 29일 오후 1시9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92-2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울진군 제공)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울진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45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29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께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92-2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장비 13대, 인력 79명을 투입해 같은날 오후 1시55분께 주불을 잡았다.

불은 산림 인근 농경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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