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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여행 갈 때 팬티 한 장만 챙겨…잘 땐 안 입는다"

등록 2024.04.11 14: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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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1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아시아의 숨은 여행지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2024.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1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아시아의 숨은 여행지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2024.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만의 독특한 여행 루틴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아시아의 숨은 여행지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배우 이주승이 함께한다.

이날 먼저 이주승은 스스로를 '생존형 여행자'라 소개한다. 이주승은 "길치라서 생존을 가장 중요시한다. 또한 여행은 원래 불편한 거라고 생각한다. 양치만 할 수 있으면 된다"며 "짐도 가볍게 싸는 걸 좋아해서 팬티도 2~3장만 챙겨간다"고 밝힌다.

이에 MC 김신영은 한술 더 떠 "팬티는 1장이면 충분하다"라고 충격 발언을 던진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들이 의아해하자 김신영은 "잘 때는 No, 나갈 때는 Yes"라 부연하고, 이주승은 "습기가 있으면 안되겠다"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신영은 "(팬티를 말려야 해서) 꿉꿉한 곳은 잘 안 간다"라며 자신의 '여행 팬티론'에 대한 의견을 진지하게 펼쳐 폭소를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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