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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16개사, '5월 동행축제' 참여기업에 선정

등록 2024.04.16 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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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골 따귀탕 등

대전세종중기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세종중기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지역기업 16개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세종중기청에 따르면 백년가게 제품인 '타향골 따귀탕'을 비롯해 티몬에서 추천한 '마녀떡볶이'등 식품류부터 지역(세종)원료를 활용한 '도아숲 핸드워시' 와 같은 화장품류 등 다양한 제품군들을 포함한 회사가 뽑혔다.

선정기업에는 대형플랫폼·유통채널을 통한 특별기획전 등 온라인 판촉전과 라이브커머스,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판로 지원과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달 12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100개사) 방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해 300개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추천선발 방식을 도입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여성경제인협회·벤처기업협회·민간유통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참여기업 추천을 받았다.

아울러 MD 등 민간 전문가들의 시장·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 적격성 평가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선정했다고 대전세종중기청은 설명했다. 

자세한 선정제품 정보는 오는 30일부터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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