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제사랑카드, 착한가격업소 이용하면 5% 추가할인

등록 2024.04.29 10:17: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쓸수록 혜택…시, 31개소 지정

김제사랑카드, 착한가격업소 이용하면 5% 추가할인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김제사랑카드로 결재하면 5% 추가할인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외식업 19개소, 미용업 10개소, 개인서비스업 2개소 등 총 31개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고공행진 중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시책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시 홈페이지나 고향사랑페이 앱의 혜택 가맹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정부정책 변화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국비 추가확보를 위한 공모사업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