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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창신대 신입생들에 5년 연속 1년 '전액 장학금' 지급

등록 2024.04.29 1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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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재정기여자로 나서 지원

부영 연계 트랙 통한 취업지원도

[서울=뉴시스] 경남 창원의 창신대학교 전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2024.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남 창원의 창신대학교 전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2024.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5년 연속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로, 2022년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71.4%), 2020~2021년 전임교원 1인당 연구실적 1위 등 지역 강소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산업 연계 학과 구조 개편 ▲부영 연계 트랙(실습학기제, 인턴십 제도) 운영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 마련 ▲최신 실험 실습실 구축 등 학생 친화적 입시 전략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부터는 디지털도시건설학, 보건안전학, 응급구조학 관련 학과를 신설해 급변하는 취업 환경에 대응해나가고 있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선 바 있다.

부영그룹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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