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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예술 향유…영동군, 복합어울림센터 건립 박차

등록 2024.04.29 10: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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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준공…연면적 4321㎡ 지상6층 규모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영동군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 건립 현장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2024.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영동군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 건립 현장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2024.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 복합문화예술 향유를 책임질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계산리 557-2 일원(영산동 공용주차타워 맞은편)에 연면적 4321㎡,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센터가 건립한다.

목표 준공 시기는 내년 하반기다. 현재 흙막이 공사와 터파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센터에는 북카페, 모임실 등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배움실, 예술활동실 등의 예술공간이 조성된다. 다목적실 등 주민 여가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센터는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진흥과 주민 문화적 수요 충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복합어울림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예정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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