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관 '닮고 싶은 선·후배' 선정…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우수 인재 선발 제도 도입…연말 시상식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립해양과학관은 직장 내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전 직원 대상 '닮고 싶은 KOSM인'을 선발해 연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닮고 싶은 KOSM인'은 우수한 리더십과 업무역량, 인성 등을 가진 우수 인재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닮고 싶은 KOSM인은 2024년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 전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며, 선발된 직원의 우수 역량을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공감·소통 교육, 계층별 리더십 교육 등을 심도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이번 포상제도는 우리 직원 모두의 투표로 선정되기에 그 상의 가치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닮고 싶은 선·후배상을 비롯해 조직 분위기 개선 및 직원 만족도 향상 등 조직의 역동성과 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