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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핫플’ 동화마을 통해 농촌융복합 인증제품 판로확대

등록 2024.04.29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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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개장 이후 63만명 찾아

제스코관광마트 내 안테나숍 지정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청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청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도가 지역 '핫플'로 손꼽히는 동화마을과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단법인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동화마을이 업무협약을 하고, 동화마을이 운영 중인 제스코관광마트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지정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의 판로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안테나숍은 소비자 선호도나 반응 등을 파악, 상품 개발 및 판매 촉진 방안 등을 연구하기 위해 개설된 전략 점포다.

제주시 구좌읍 동쪽송당 동화마을은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 63만명 이상이 찾은 유명 관광지다.

도는 제스코관광마트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43개 업체 입접으로 인증 제품을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최적의 매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스코관광마트 농촌융복합사업 안테나숍 지정 간판 제막식은 5월1일에 한다.

제막식과 함떼 동쪽송당 동화마을이 개최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을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한편 도내 안테나숍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마트 지점 5개소, 제주드림타워 1개소, 에이바우트 1개소가 있고 온라인 매장으로는 탐나오 '제주농부의 장'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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