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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 박소현 "내가 주우재는 이겨"

등록 2024.04.29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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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9일 오후 7시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2'에서는 '꼭 알려주고 싶은 숨은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2' 제공) 2024.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7시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2'에서는 '꼭 알려주고 싶은 숨은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2' 제공) 2024.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소식좌' 방송인 박소현도 과식하게 한 맛집이 공개된다.

29일 오후 7시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2'에서는 '꼭 알려주고 싶은 숨은 맛집'이 소개된다. 게스트로 박소현이 함께한다.

이날 먼저 박소현은 MC 정혁과 함께 서울 방화동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때 정혁은 박소현과 또 다른 '소식좌'인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를 같은 유형으로 묶었다.

이에 박소현은 "내가 주우재는 이길 수 있다"고 말한 뒤 자신과 주우재가 다른 점을 하나하나 설명해 선을 그어 폭소를 안겼다.

또한 '대식가' 정혁과 '소식좌' 박소현의 환장 케미가 그려졌다. 박소현은 예상보다 잘 먹는 모습으로 MC 박나래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할머니가 손주를 챙기듯이 정혁을 챙겨줬다.

더불어 MC 입짧은 햇님은 서울 상도동 맛집을 찾았다. 음식을 맛본 입짧은 햇님은 재료 소진을 미리 체크하는가 하면 마감 시간까지 알아냈고, 심지어 조사가 끝난 후 포장까지 해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MC 이석훈과 이주승은 서울 삼선동에서 기존의 틀을 벗어던진 음식을 만났다. 함께 조사에 나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음식 휘향에 난색을 표했다. 또한 이주승은 "예의가 좀 아니지 않나"라고 말하며 신경전까지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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