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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오늘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무역·조선·에너지 협력

등록 2024.04.30 06:56:47수정 2024.04.30 07: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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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로렌수 대통령 방한…앙골라 정상 최초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3.26.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3.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과 한-앙골라 정상회담을 연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로렌수 대통령을 만난다.

양 정상은 무역, 투자, 조선, 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오전 11시 로렌수 대통령을 맞이해 정상회담을 개최한 뒤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주관한다. 이후 공식 오찬까지 진행된다.

1992년 한-앙골라 수교 이후 앙골라 국가원수가 방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오는 6월 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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