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올해부터 전국 최초 '스마트홈융합과' 신입생 모집

스마트팜 등 4차 산업 기반 교육과정 운영

'지능형홈관리사' 자격증 필수 취득

대덕대학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덕대학교는 올해 입시부터 전국 처음으로 '스마트홈융합과'를 신설,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홈융합과는 기존 국방계열의 국방 공무원 전공과 함께 스마트팜, 스마트빌딩,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밀리터리 등 4차 산업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인정받은 '지능형홈관리사' 자격증을 필수 취득하는 학과로 졸업후 스마트홈 관련 가전사와 건설사, 통신사,가전 판매사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학과장을 맡은 김일진 교수는 "급증하는 스마트홈 기반 산업 분야 중견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며 ”국방공무원 양성과 함께 우수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김 교수는 이달 '지능형홈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험서를 전국 처음으로 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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