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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배재대 간호학과 '감염병예방 손씻기 공모전' 최우수상 등

등록 2024.05.01 0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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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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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프레헨(PREHAN·지도교수 문원희)'이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 개최 ‘KDCA-GKNF 감염병예방 올바른 손씻기 슬로건 공모전'에서 ’손은 반짝, 세균은 깜짝!‘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바른 손씻기로 우리 손이 ’반짝‘이도록 청결해지는 의미와 세균이 ’깜짝‘ 놀라 사라진다는 점을 강조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올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물품 제작에 활용, 전국에 배포된다.

배재대 간호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전국 14개 권역, 17개 대학 간호대학생으로 구성된 KDCA-GKNF 서포터즈는 약 6개월 간 국제한인간호재단(GKNF) 감염병예방사업단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인식개선 및 실천 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배재대 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방문교육

배재대학교는 대전시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서구 관내 48개 어린이 급식소(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청소년 1038명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골고루 냠냠! 올바른 식사예절, 건강한 식사시간!’이란 주제로 올바른 식사예절과 식생활 태도를 실천하고, 식품구성자전거를 통한 골고루 먹기 및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마련했다.

특히 대전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특성화 사업 ‘STEP UP! 쑥쑥 프로젝트’와 연계,신체 계측 및 체성분검사(인바디 측정)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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