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시, '청년 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개소…본격 활동

등록 2024.05.01 16:10:19수정 2024.05.01 16:52: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년 취업정보 등 원스톱 지원

일자리 맞춤형 종합상담 가능

[광주=뉴시스] 광주청년 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개소식.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청년 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개소식.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청년들이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일자리스테이션'이 문을 열었다.

광주시는 '청년 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가 개소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스테이션'은 올해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으로 취업정보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대해 맞춤형 종합상담이 가능하며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는 입사초기와 퇴사 후 청년들에게 상담도 제공한다.

청년들은 진로설계와 탐색, 직업선호도 검사, 취업 특강, 경력(재)설계, 청년 창업 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프로그램은 2일부터 연중 상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각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는 청년인구 비율이 전국 특·광역시 중 서울, 대전 다음으로 높은 도시"라며 "청년들이 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