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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문가 구성 '정책자문위' 가동…"정책·과제 점검"

등록 2024.05.01 17:25:31수정 2024.05.01 2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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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8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과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8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과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5.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1일 주요 산림정책과 핵심 추진과제 등을 점검하고 미래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8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간담회를 열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산업·학계·연구기관·언론 등 각 분야 전문가 9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획조정 ▲국제산림 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산림재난 등 6개의 분과위원회와 1개의 청년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정책자문위원장에는 중앙대학교 부총장인 이형환 위원이 임명됐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산림청은 신규 자문위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산림분야 전반에 걸친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점차 다양해지는 산림의 기능과 역할에 따른 국민 체감형 산림정책 혁신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는 7월 중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문 활동을 시작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 지방 인구감소 등 사회문제를 해결키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융복합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펼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의 의견과 자문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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