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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밀러 감독 "영화 보는 내내 도파민 폭발할 것"

등록 2024.05.02 09: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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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감독.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4.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감독.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4.05.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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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감독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애정 섞인 인사를 건넸다.

밀러 감독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2일 공개한 영상에서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밀러 감독은 지난달 처음 한국을 방문해 "한국 관객들은 수준이 높고 영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다. 대단한 감독들을 많이 배출한 나라라서 한국이 기대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퓨리오사의 거대한 여정을 그리며 심장을 요동치게 할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를 보는 내내 도파민이 폭발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손가락 하트'를 선보였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강인한 면모를 선보인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빌런 연기를 펼친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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