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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크룰·헨리 무디…'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2차 라인업

등록 2024.05.02 1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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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라인업 포스터.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2024.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라인업 포스터.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2024.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영국 뮤지션 킹 크룰이 내한한다.

2일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오는 7월 27~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이하 '해나트 2024')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킹 크룰은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이른바 '힙스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아티스트다.

그는 데뷔 14년 만에 처음 한국을 찾아 피치포크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 헤드라이너로서 선보인 것과 같은 무대로 공연의 마지막 순간을 빛낼 예정이다.

600만명 이상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인 영국의 젊은 아티스트 헨리 무디도 내한한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이 언급한 곡 '미스핏(misfit)'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 돌풍을 일으킨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윌 하이드도 한국을 찾는다.

모던록 밴드 너드커넥션, JTBC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왕성한 국내 활동과 더불어 작년 첫 북미 투어를 성료한 밴드 설 등도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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