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거창소식]군4-H회, 공동과제포 고구마 모종 정식 등

등록 2024.05.02 14:46: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4-H연합회와 거창군4-H본부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각각 웅양면과 남하면에 위치한 공동과제포에 고구마 모종을 정식했다.

농번기 바쁜 영농일정에도 불구하고 4-H회원은 로터리작업과 비닐피복작업, 고구마 모종을 정식하며 농심(農心) 함양과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거창군4-H회는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바탕으로 미래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 갈 단체로 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40명, 4-H본부는 연합회를 이끌어주는 2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공동과제포 활동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4-H회의 역점사업으로, 수확한 농산물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여, 따뜻한 마음을 매년 주위에 나누고 있다.

◇ 거창군, 2024년 귀농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2024년 귀농,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4명이며, 대상자는 참여를 희망하는 타 시 지역 거주 도시민 중 거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참가자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위치한 곰내미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머무르며, 샤인머스켓, 사과, 딸기 영농체험, 텃밭농사, 귀농관련 교육, 주택·농지 알아보기 등 귀농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마을의 숙소 등을 활용하여 숙박, 연수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매월 활동에 따른 월 26만 원의 연수비를 지급받는다.

참여기간은 6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이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거창군에 위치한 ‘귀농인의 집’에서 1년간 살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한다.

한편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 신청은 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인 ‘그린대로’(greendaero.go.kr)의 ‘교육·체험’, ‘농촌에서 살아보기’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곰내미마을 사무실(☏055-942-2038)로 문의하면 된다.

◇ 거창경찰서, 어린이날 맞아 범죄예방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홍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홍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경찰서(서장 김민준)와 거창청년회의소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30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학교폭력·어린이교통사고예방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학생 약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출품된 작품들은 거창군 미술협회의 심사를 거쳐 유치부,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 우수작 1점씩을 선정하여 거창경찰서장 상장과 부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출품작들을 활용하여 아동학대·학교폭력·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여 거창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경찰홍보부스를 설치해 ▲어린이 지문사전등록 ▲경남경찰청 과학수사요원과 함께하는 지문채취체험 ▲나의 꿈은 멋진 경찰관 사진촬영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