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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수학문화관,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 나들이' 행사

등록 2024.05.02 1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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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작년 수학체험행사모습.2024.05.02.(사진=경남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작년 수학체험행사모습.2024.05.02.(사진=경남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관장 정재훈)은 5월 5일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 나들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수학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8개의 특별체험부스 ▲수학놀이터 ▲수학보드게임존 ▲수학마술 ▲수학&보물찾기 ▲수학편의점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1000여명에게 수학하며 노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별체험부스는 ▲12개의 마술 펜토미노 ▲대칭 부채 만들기 ▲하트퍼즐 만들기 ▲신나는 로봇 축구 ▲로봇 땅따먹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일상생활 속에 친숙하게 스며있는 수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수학놀이터는 가족이 함께 몸을 움직이며 수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노이탑을 옮겨라, 자이언트 4색 두뇌퍼즐 완성하기,시에르핀스키 피라미드 높이 세우기 등을 경험한 가족들은 수학이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기회다.

수학보드게임존에서는 ▲다빈치코드, ▲가블리트 가블러스, ▲우봉고 등 수학보드게임을 가족이 선택해 체험해 볼 수 있었고 수학의 원리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수학마술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정재훈 수학문화관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수학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에 참석하여 일상 속에도 수학이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고 하며, “앞으로도 수학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학문화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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