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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관 전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취임

등록 2024.05.02 16: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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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약품 대표이사

전주범피 이사장 이취임식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범피 이사장 이취임식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 5대 이사장으로 하병관 미래약품㈜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2일 전주범피에 따르면 이날 전북 전주지검 3층 대회의실에서 전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창수 전주지검장 등이 참석했다.

이창수 지검장은 격려사를 통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새 이사장의 리더쉽 아래 진행하던 사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사업도 발굴하여 피해자들이 더욱 보호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피해자들의 손을 잡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의료, 심리, 경제적 지원을 위해 피해자와 범피센터 위원과의 멘토·멘티 활동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사장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하 이사장은  미래약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 365복합지구 의장, 국제라이온스 365-C(전북)지구 총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장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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