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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본부, 10개 지사 배수장 87곳 집중 점검

등록 2024.05.02 17:06:51수정 2024.05.02 2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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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7일부터 14일까지 10개 지사 배수장 87곳과 농업용수관리자동화(TM·TC)에 대한 관리 실태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2024.05.02.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7일부터 14일까지 10개 지사 배수장 87곳과 농업용수관리자동화(TM·TC)에 대한 관리 실태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2024.05.02.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7일부터 14일까지 10개 지사 배수장 87곳과 농업용수관리자동화(TM·TC)에 대한 관리 실태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위기관리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북본부는 본부와 각 지사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설물 가동상태 점검, 직원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농업생산기반시설(배수장, 배수갑문 등)의 지사 자체 점검·정비에 대한 실태를 재확인해 배수시설 상시 가동 체계 구축을 통한 재해 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정문 전북본부장은 "선제적 대비를 위해서는 위험 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정비로 농업인 안전 영농과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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