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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술지움, 2000번째 방문객에게 기념품 전달

등록 2024.05.03 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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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지움 관계자가 방문객 이벤트로 2000번째 방문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술지움 관계자가 방문객 이벤트로 2000번째 방문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 방문객이 2000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가평 술지움은 농림축신식품부의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유양조벤처센터로, 막걸리부터 약주, 맥주, 과실주, 증류주까지 다양한 술을 빚을 수 있는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양조 설비와 함께 시음장, 체험장, 판매장도 갖춰 카페처럼 방문해 시음을 하거나 견학을 할 수도 있다.

이번 2000번째 방문자는 양조 견학프로그램과 막걸리 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계 종사자로, 술지움 측은 2000번째 방문자에게 술지움 굿즈 꾸러미를 선물했다.

술지움 관계자는 “공유양조벤처센터가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조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편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조시설 견학과 프로그램 등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술지움 홈페이지나 SNS를 참고하거나 전화(031-582-478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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