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이제는 하사관이지 말입니다"
【익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24일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이 열린 가운데 신임 하사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2017.02.24. [email protected]
24일 오후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장재환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임관자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부사관 임관식이 열렸다.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 738명 중에는 지난 2015년에 창설된 부사관학군단(RNTC) 64명도 함께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익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24일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이 열린 가운데 신임 하사들이 행동강령을 외치고 있다. 2017.02.24. [email protected]
장재환 교육사령관은 이날 "창끝부대와 전투 현장에서 부하와 생사를 함께하는 소부대 전투의 지휘자로서 교육훈련과 전투준비의 주체가 돼 간부 정예화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24일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이 열린 가운데 신임 하사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02.24. [email protected]
이날 금빛 계급장을 단 신임 부사관들은 개인 전공과 훈련 성적, 희망사항 등을 고려해 특기를 부여받았으며, 임관 후 각 병과학교별 초급반 교육을 거쳐 육군의 각급 부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익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24일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이 열린 가운데 어머니가 신임 부사관으로 임관한 아들의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2017.02.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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