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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대구농협, 월성복지관에서 효도급식 봉사 등

등록 2017.11.13 1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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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월성복지관에서 효도급식 봉사

대구농협, 월성복지관에서 효도급식 봉사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대구농협, 월성복지관에서 효도급식 봉사 실시

대구농협 두레봉사단과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은 12일 대구 달서구 월성복지관에서 효도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농협은 월성복지관 등 4개 지역복지관에 총 1000만원의 복지기금 을 전달했다. 또 지역 어른신 200여명에게 쇠고기 미역국과 돼지불고기, 우엉조림, 겉절이, 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 제공했다.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윤재옥 국회의원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분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었다.
 
대구농협 두레봉사단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정기적인 성금모금을 통해 19년째 재난지역 복구활동 및 농촌일손돕기를 비롯, 사랑의 김장나누기, 홀몸 어르신 사랑의 쌀 나누기, 달성공원 및 두류공원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경북우정청, 보육원 찾아‘사랑의 도서’전달
경북우정청, 사랑의 도서 전달

경북우정청, 사랑의 도서 전달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강성주) 우체국행복나눔봉사단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애생보육원에 사랑의 도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북지방우정청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마련된 전래동화, 위인전, 과학 및 인문학 등으로 구성된 도서 280여 권을 전달했다.

또 보육원생들과 치킨, 피자 등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애생보육원과 지난해 6월에 '우정나눔 ․ 희망배달'이라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보육원 청소, 학용품 생활물품지원, 문화행사 지원, 빵 만들기 등의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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