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정부는 23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승인한 대형 가정용 세탁기 및 태양광 셀·모듈 세이프가드 조치를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함에 따라 대응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무역보험공사에서 국내 세탁기 및 태양광 업계와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업계 영향과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