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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회혁신 확산 학술대회…자문단 출범

등록 2018.06.1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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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회혁신 확산 학술대회…자문단 출범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은 18일 오후 서울혁신파크에서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사회혁신 콘퍼런스(학술대회)’를 열었다.

 디지털 사회혁신은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효율·효과성, 공공투명성을 증진하는 활동이다.

 학술대회 주제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디지털 사회혁신, 시민과 함께'였다. 정부는 시민의 문제해결 역량과 디지털 기술의 활용능력 제고를 위해 전문가와 관련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디지털 사회혁신 자문단(멘토단)’을 구성하고 이날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학, 공공기관, 중간지원조직 등 33개 조직 48명이 참여했다.

 행안부 사회혁신추진단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감e가득' 사업과 과기부 공모 과제로 추진된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 등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시민과 함께한 ‘디지털 사회혁신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에서는 디지털 사회혁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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