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새마을금고 덕풍전통시장에 물품 전달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왼쪽)은 지난 12일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덕풍전통시장(회장 김재근)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11.13. (사진=하남새마을금고 제공)[email protected]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 덕풍전통시장 김재근 회장, 시장상인들이 같이 했다.
하남새마을금고의 전통시장 지원은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실시됐다.
이 이사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한다는 금고의 취지를 살리겠다"고 말했으며 물품을 전달받은 김 회장은 "주민과 동체인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 이용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물품은 14~25일까지 상인 회원 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권을 배부하고 27일 상인회사무실에서
추첨해 시장을 이용한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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