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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새마을금고 덕풍전통시장에 물품 전달

등록 2018.11.13 08: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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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왼쪽)은 지난 12일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덕풍전통시장(회장 김재근)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11.13. (사진=하남새마을금고 제공)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왼쪽)은 지난 12일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덕풍전통시장(회장 김재근)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11.13. (사진=하남새마을금고 제공)[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지난 12일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덕풍전통시장(회장 김재근)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전골냄비, 잡곡보관용기)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 덕풍전통시장 김재근 회장, 시장상인들이 같이 했다.

 하남새마을금고의 전통시장 지원은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로 실시됐다.

 이 이사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한다는 금고의 취지를 살리겠다"고 말했으며 물품을 전달받은 김 회장은 "주민과 동체인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 이용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물품은 14~25일까지 상인 회원 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권을 배부하고 27일 상인회사무실에서
추첨해 시장을 이용한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간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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