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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상곤 전 부총리 "자녀 대입 의혹, 모두 가짜·나쁜 뉴스"

등록 2018.11.16 21:08:18수정 2018.11.17 0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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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마무리한 영수회담
尹 '소통' 李 '대표 위상'은 부각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첫 영수회담에 나섰지만 합의문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놓지 못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정치적 성과도 적지 않다는 관측이다. 윤 대통령은 대선 이후 700여일만에 이뤄진 첫 영수회담에서 불통 대신 소통 이미지를 강화하고 이 대표는 제1야당 대표의 위상을 부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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