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소식]'나눔문화 확산' 북구 이웃사랑운동 추진 등

등록 2018.11.21 19:20: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1일 광주 북구 용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인 북구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공직자들이 김장담그기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18.11.21. (사진= 광주 북구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1일 광주 북구 용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인 북구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공직자들이 김장담그기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18.11.21. (사진= 광주 북구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나눔문화 확산' 북구 이웃사랑운동 추진

광주 북구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이웃사랑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나눔·배려문화 확산으로 더불어 잘 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로 했다.

▲공직자 나눔·배려문화 확산 ▲민·관 협력체계 구축 ▲나눔배려문화 홍보 등 3대 분야 8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공직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김장담그기 등 자원봉사 활동을 벌인다.

각 동호회별로 사랑의 밥차, 소년소녀가정 아동 반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친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적 기업, 자활·마을기업의 제품 구입에도 힘쓴다.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이용을 활성화하고 마을 단위로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 행복플러스 운동도 확대한다.

이웃사랑운동 참여자에 대해서는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는 한편 기부금 사용내역을 공개해 기부 문화에 대한 투명성 또한 높일 방침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사항 집중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다음 달 말까지 광주·전남지역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법령 위반 의심 사업장 191곳 중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사업장 122곳이다.

취급 유해화학물질의 허가 대상 여부, 취급시설 유무·관리기준 준수 여부, 유해화학물질관리자 선임 신고 여부 등을 살핀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