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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개최

등록 2019.05.24 15: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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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청 청사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청 청사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정읍=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는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읍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지역 차원의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평상시 안전문화 캠페인 참여, 재난 위험요소 모니터링·제보,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 참여 등의 활동을 한다.

재난 발생 때에는 신속한 상황전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가용인력과 장비의 현장투입으로 군경소방의 인명구조 및 수색현장활동 지원, 피해지역의 복구활동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안전관리 종합계획 설명에 이어 위원회 협력방안 토론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 도시 정읍' 구현을 위한 기관 간 상시협업체계 구축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모색했다.

김인태 부시장은 "시와 유관기관, 재난 안전 관련 민간단체, 협회가 여름철 풍수해 예방과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또 재난 발생시에는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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