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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 구워 더욱 바삭...오리온 ‘예감 화덕칩’ 출시

등록 2019.07.16 0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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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리온 '예감 화덕칩'

【서울=뉴시스】오리온 '예감 화덕칩'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오리온이 감자 스낵 ‘예감 화덕칩’을 출시했다.
예감 화덕칩은 화덕에 구워 가볍고 바삭한 식감의 신개념 감자스낵이다. ‘감자사라다맛’과 ‘머쉬룸파스타맛’ 2종으로 구성됐다.

오리온은 제품 출시에 앞서 석판을 부착한 화덕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화덕의 열이 반죽 속까지 전도돼 바삭하면서도 기름기는 빠져 담백한 감자칩 맛을 구현했다.

오리온은 1.3mm 안팎 두께의 얇은 생감자 스낵 ‘포카칩’과 국내 최초 네 겹 스낵 ‘꼬북칩’ 등 새로운 식감의 스낵을 선보이며 식품업계 식감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예감 화덕칩은 장수브랜드 예감을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전에 없던 독특한 식감과 중독성 강한 담백한 맛은 부담 없이 즐길 스낵을 찾는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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