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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식]인제뗏목 한강몽땅축제서 홍보 활동 등

등록 2019.07.17 1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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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식]인제뗏목 한강몽땅축제서 홍보 활동 등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의 주요 문화유산 하나인 인제뗏목 아리랑이 서울 대표축제인 한강몽땅축제에서 인제 알리기에 나선다.

인제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일원에서 열리는 ‘2019 한강몽땅축제’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빙어축제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꽃축제 등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인제군 뗏목 시연행사가 개막 포퍼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또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황태 홍보를 위해 황태덕장을 재연한 포토존 운영과 빙어축제 대표 캐릭터 스노온 인형을 활용해 축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휴가철 앞두고 야영장 안전점검
 
인제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내 야영장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8월말까지 안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에서 운영 중인 야영장 3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기준, 전기·가스 사용기준, 대피관련규정, 안전사고 예방기준 등의 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7월부터 모든 야영장에 대한 보험가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안내 및 가입을 유도하는 한편 불법 운영 중인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단속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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