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가래떡데이' 행사 등
【창원=뉴시스】경남농협, 로컬푸드 경남 통합센터에서 가래떡데이 행사. (사진=경남농협 제공). 2019.11.11. [email protected]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흙(土)자가 2개 겹친‘(土)월 (土)일’을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1997년에 지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11월 14일 수능시험일을 맞아 원하는 대학과 취업에 합격을 기원하는 뜻에서 가래떡 등 우리 쌀로 만든 제품의 선물 문화 확산을 위해 가래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또 전국광역단위 로컬푸드 대도시 직매장 1호점인 로컬푸드 경남 통합센터에서 가래떡 나눔행사와 더불어 우리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확대하기 위해 사은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농협하나로마트 사파점, 절임배추 예약 판매
농협하나로마트 사파점(점장 김진영)은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절임배추는 배추값 상승폭 보다 가격 인상폭이 적고 편리하게 김장을 담을 수 있어 절임배추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사파점에서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전라남도 해남에서 생산된 것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10kg, 20kg 단위로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중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 2박스 이상 예약 구매 시 관내에 한하여 무료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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