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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중간지원조직협의회, 신년 북토크…민·관협치 활성화 공유

등록 2020.01.19 09: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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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동구 중간지원조직협의회는 지난 14일 '신년 북토크: 생각에 관한 생각'을 열었다. 2020.01.19. (사진=성동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성동구 중간지원조직협의회는 지난 14일 '신년 북토크: 생각에 관한 생각'을 열었다. 2020.01.19. (사진=성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중간지원조직협의회가 새해를 맞아 지난 14일 '보다 나은 성동 중간지원조직협의회 신년 북토크'를 열었다.

19일 구에 따르면 성동구 중간지원조직협의회는 지난해 9월 서울시 최초로 구성됐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관내 7개 민간위탁기관과 2개 행정조직 성동구민관협력추진단과 기획예산과가 함께 참여했다.

협의회는 월 1회 정기 회의를 열고 상호 정보공유와 영역 간 협업 활성화, 중복사업 조정 협의 등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신년 북토크는 새해의 시작과 함께 협의회의 비전과 추진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중간지원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모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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