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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단 전원 코로나 음성…22일부터 훈련 시작

등록 2021.07.22 14: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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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스태프 14명·선수 17명 격리 해제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위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2021.04.18.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위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2021.04.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두산은 22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코칭스태프 14명과 선수단 17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대표 예비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들, 퓨처스리그 선수들 등 구단 소속 모든 선수들이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두산 선수 2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코칭 스태프 14명과 선수 17명은 격리에 들어갔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선수 2명도 20일 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두산 선수단은 22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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