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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김선호 영화 '2시의 데이트'로 '로코' 호흡

등록 2021.09.13 0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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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두시의 데이트' 임윤아 김선호. (사진=제작사 측 제공) 2021.09.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두시의 데이트' 임윤아 김선호. (사진=제작사 측 제공) 2021.09.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임윤아와 김선호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 '2시의 데이트'로 만난다.

'모가디슈', '인질'을 제작한 외유내강은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2시의 데이트'에 임윤아와 김선호가 캐스팅됐다고 13일 밝혔다.

'2시의 데이트'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다.
 
임윤아는 2019년에 개봉해 94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대세 배우로 거듭난 김선호는 윗집 남자 역을 맡아 임윤아와 알콩달콩한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선호는 시나리오를 읽고 바로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영화는 내년 3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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